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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 개막…150개 브랜드 참여

등록 2019.10.31 15: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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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개막을 축하하며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제48회 프랜차이즈부산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이 개막을 축하하며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 중앙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신영호·부울경지회)가 주최하는 부울경 지역 최대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9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이 31일 150개 브랜드 240개 부스의 지역 최대 규모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날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지난 29일 당선된 정현식 제7대 협회장 당선인, 이병억 명예회장, 김용만 명예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 등 협회 중앙회 임원진과 각 지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는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협회 박람회인 만큼 전국을 대표하는 국민 브랜드들과 지역 기반 향토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정현식 당선인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경제가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역경제의 한 축이자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 창업의 순기능을 지닌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먹거리로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면, 역동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은 이날부터 오는 11월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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