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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뉴시스 포토②]이모와 조카 최순실-장시호, 이젠 남이야!

등록 2017.01.2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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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태현 이영환 기자 = 이모와 조카 사이인 최순실과 장시호가 법정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 조카 장시호는 최순실의 또 다른 태블릿을 공개하며 특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최순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사진은  '비선실세' 최순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인 신문을 마치고 대심판정을 나서는 모습과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제1차 공판에 참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장시호의 모습. 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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