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덕수궁 돌담길 토요일도 즐겨요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덕수궁 돌담길이 차 없는 거리로 바뀐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세계음악이 흐르는 돌담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주 2회만 운영됐던 거리공연이 4월부터는 매일(월~토) 펼쳐지며 요일별로 특화된 콘셉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평일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던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가 1일(오늘)부터 토요일(10:00~17:00)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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