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대선의 레닌 모레노 당선자

【키토(에콰도르) = AP/뉴시스】 에콰도르 선관위가 4일 좌파 여당후보인 레닌 모레노 후보의 당선을 공식 선언 한 뒤 모레노가 지지군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박빙의 승부로 결선투표에서 과반을 차지, 금융인 출신의 야당후보 라소를 누르고 승리한 그는 하반신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지만 코레아 대통령의 후계자로 승리를 쟁취했다.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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