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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과 함께하는 작은 숲 속 이야기

등록 2017.05.13 1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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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 김경목 기자 =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명진)이 12일 오후 7시 영월읍 라디오스타박물관 카페 온에어(On Air)광장에서 금요라이브 카페 ‘호영과 함께하는 작은 숲 속 이야기-음악이 흐른 곳에 우리가 있어요’를 주제로 야외 음악회를 개최했다.

올 해 첫 공연에는 변진구 색소폰연주, 영월동강뗏목아리랑 보유자인 홍원도 님이 아리랑에 이어 군민가수 노수은의 노래, 한반도두드림 타의 난타공연, 라디오스타 고진법 상임이사의 시낭송, 영월군평생학습 우수동아리 영월 C&S 뮤직 사회적협동조합(발기인 대표 서용구)의 다양한 연주가 펼쳐졌다.

라디오스타 사회적 협동조합과 작은숲속이야기가 군민들과 함께 열려 있는 문화공간을 위해 마련된 금요라이브 카페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와 주민들의 후원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리며 10월까지 진행된다.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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