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연승은 내꺼"···日장기 천재소년 후지이

【도쿄=교도·AP/뉴시스】 일본의 중학교 3학년 장기 천재 소년 후지이 소타(藤井聡太·14·오른쪽) 4단이 26일 도쿄(東京) 장기회관에서 마스다 야스히로(増田康宏·19) 4단과 대국을 펼치고 있다. 후지이는 이날 경기에서 우승해 29승 기록을 달성해 30년 만에 일본 장기계 역사를 새로 썼다. 그간 일본 장기계 최다 연승 기록은 30년 전인 1987년 가미야 히로시(神谷広志) 8단이 달성한 28승이었다. 2017.06.27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