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성범죄 대리합의' 보복성 인사 중단 촉구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내부제보실천운동' 회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성범죄 대리합의' 내부제보 여군 장교에 대한 보복성 인사조치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육군3사관학교 성범죄 대리합의 사건의 내부제보자인 여군 A소령에 대해 보복성 인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한다"면서 "보복성 인사 중단하고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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