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와 6언더그라운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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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2일 오후 서울 동대문DDP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6언더그라운드' 그린카펫 행사에서 내한한 배우, 감독과 그룹 엑소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아드리아 아르호나, 엑소 백현, 카이, 배우 멜라니 로랑, 엑소 첸, 수호. 2019.12.02.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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