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발레단 예술감독으로···신혜선과 '단 하나의 사랑'
'단, 하나의 사랑'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과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의 로맨스다.
이동건은 해외 발레단 최연소 예술감독 '지강우'를 연기한다. '강우'는 잘생긴 외모, 철두철미한 성격을 지닌 매력적인 남자다. 남다른 예술 안목과 무용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녀 무용계에서 주목받는 셀럽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PD와 '운빨로맨스'의 최윤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동건은 이 PD와 '7일의 왕비'(2017)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신혜선(30), 김명수(27)도 나온다. 5월 첫 방송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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