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마존 물류센터 화장실서 신생아유해 발견, 생모 구속

경찰은 체포된 여성이 사맨사 비비에(22)이며 이 날 사체 불법 유기 혐의로 체포된 뒤에 투옥되었다고 밝혔다. 아직 비비에의 변호사 선임여부는 공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신생아 여자 아기의 시신이 지난 16일 보안이 철저한 아마존 물류센터 시설 내의 여자 화장실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 아기는 열달을 다 채웠거나 거의 채운 상태의 신생아였으며 마리코파 카운티의 검시관실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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