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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국제트리엔날레, 8일 폐막…52일 대장정 피날레

등록 2022.05.06 1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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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뉴시스DB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관. 뉴시스DB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폐막공연을 끝으로 52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8일 오후 6시 폐막식에는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 경과보고, 폐회사, 폐막선언에 이어 폐막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하이라이트 영상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홍보하는 '570 클라우즈 오브 통영'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레지던지 사업,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공예특별전 등 전시영상을 담고 있다.

개막식 영상, 주제전, 옻칠 특별전, 전혁림 특별전, 나전칠기 특별전, 지역 연계전시, 섬 연계전시, 기타전시, 각종 부대행사, 자원봉사 활동 사진 등 통영국제트리엔날레 52일 간의 여정과 행사 운영을 위해 노력한 참가자들의 모습들도 보여준다.

한산도 제승상,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섬 연계전

한산도 제승상,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섬 연계전

폐막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공연은 통영오광대와 현대무용의 컬래버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행사의 성공을 축하함과 동시에 자원봉사자, 운영 스태프, 그리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폐막식 참석자 모두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폐막식은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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