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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 갖고 신규 6개 사업 논의

등록 2023.09.26 1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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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정책 완성도 높이고 중앙부처 설득 논리 강화

부안군,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 갖고 신규 6개 사업 논의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전북연구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논의된 사업은 ▲새만금 국제학교 유치 ▲새만금 부안지역 산업·연구용지 확대 추진 ▲변산 멍비치 파크 조성사업 ▲K-김치 클러스터 조성 ▲낚시 복합 타운 조성사업 ▲위도~식도 연도교 설치 등 6개다.

간담회에서는 각각의 사업에 대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에 대한 설득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전북연구원과 소통 및 공조 체계를 강화해 부안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상생관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했다.

이남호 연구원장은 "부안군은 해양 레저관광 거점과 친환경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 설정과 추진과제가 명확히 수립됐다"라면서 "부안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더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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