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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 미래 모빌리티 이끈다

등록 2024.04.12 16: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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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열어

김제시 특장차산업 육성, 미래 모빌리티 이끈다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할 ‘특장차산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12일 개최했다.

보고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재)자동차융합기술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연구원, 전주대학교 등 관계자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특장차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특장차산업 현황분석과 성장 전망 ▲특장차산업 미래 청사진을 위한 정책 제언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특장기반 연계 산업군 발굴 ▲국가 및 전북자치도 대응 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특장차 산업 육성에 따른 지역 및 국내·외 경제적, 산업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특장차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찬준 부시장은 “미래 특장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예산 확보와 공모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 특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지역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특장산업 기반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비상하는 계기가 되도록 용역에 집중해 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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