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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도서관, 5인5색 작가 초청 강연 개최

등록 2025.02.04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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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지난해 대현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지난해 대현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강연은 '5인 5색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이달부터 10월까지 5회로 운영된다.



16일은 불편한 편의점, 나의 돈키호테 등 저자인 김호연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그는 '소설가의 삶과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작품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4월12일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조금만 조금만 더, 여행의 시간 저자인 소연정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5월24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 요리, 이야기 가게의 저자인 차영경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9월6일은 독서의 달을 맞아 일러스트레이터 정진호 작가가 '건축으로 그림책하기, 그림책으로 건축하기'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월 열리는 '대현도서관 개관 10주년 및 제2회 웹툰 페스타' 행사에서는 웹툰 '정년이'를 그린 서이레 작가의 초청 강연을 준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5인 5색 작가를 초청해 주민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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