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내가 장가를 갔다…남녀 생식기 모두 가진 女 기구한 삶
성전환자가 아닌 여성이 이혼 후 시집이 아닌, 장가를 가는 기막힌 일이 벌어졌다. 어떻게 된 일일까.
7일 중국 시나뉴스는 최근 어릴 땐 여자로 자랐으나 최근엔 남자의 삶을 선택한 류씨 사연을 보도했다.
중국 남서부 출신의 류씨는 여성으로 태어나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이후에 신체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남성으로 살게 됐다.
류씨는 남편 탕씨를 만나 아이까지 낳았다. 이후 몸에 남성의 생식 기관이 발달하기 시작했고, 여성에 대한 욕구까지 갖게 되면서 외모와 생활 습관도 모두 바뀌었다. 남편과의 신체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