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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충북 보은 한우농장 두곳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

등록 2017.02.13 17:52:07수정 2017.02.13 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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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13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와 탄부면 구암리 등 한우농장 2곳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또 접수됐다. 618tue@newsis.com 

【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와 탄부면 구암리 등 한우농장 2곳에서 13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또 접수됐다.

 이들 농장에서는 각각 1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였다.



 두 농장은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젖소 농장에서 각각 770m와 1.8㎞ 떨어져 있다.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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