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와 탄부면 구암리 등 한우농장 2곳에서 13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또 접수됐다. 이들 농장에서는 각각 1마리가 침흘림 증상을 보였다. 두 농장은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젖소 농장에서 각각 770m와 1.8㎞ 떨어져 있다. sk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