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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휴일 고속도로]교통량 460만 대…봄 나들이객 몰려 '다소 혼잡'

등록 2017.03.03 09:20:52수정 2017.03.03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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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4일) 460만 대, 일요일(5일) 390만 대다.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4일) 460만 대, 일요일(5일) 390만 대다.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3월 첫째 주 주말·휴일 전국 고속도로는 추위가 풀리면서 봄 나들이객 증가로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토요일(4일) 460만 대, 일요일(5일) 390만 대다.



 4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 대, 5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8만 대로 전망된다.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4일 지방 방향 ▲서울~대전 2시간10분 ▲서울~부산 5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 ▲서울~강릉 3시간30분 등이다.

 5일 서울 방향 ▲대전~서울 1시간50분 ▲부산~서울 5시간10분 ▲광주~서울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4시간10분 ▲강릉~서울 4시간10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 구간은 4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은 정오께 천안휴게소~옥산휴게소 구간, 서해안선은 정오께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구간이 각각 꼽혔다.  

 5일은 서울 방향으로 영동선은 오후 6시께 새말~원주 구간, 경부선은 오후 5시께 청주분기점~옥산휴게소 구간이 각각 지목됐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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