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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공연 7편 2만4천원에…청소년 대상 패키지

등록 2017.03.06 06:00:00수정 2017.03.06 0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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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세종문화회관 '2017 대극장 올패스'. 2017.03.06.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세종문화회관 '2017 대극장 올패스'. 2017.03.06.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 세종문화회관이 6일부터 공연 패키지 티켓 '2017 대극장 올패스'를 청소년들에게 500매 한정 판매한다. 대극장 공연을 정상가의 6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에 볼 수 있다.

 2017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 공연 7작품을 볼 수 있는 티켓이다. ▲사랑의 묘약 ▲파이프오르간 시리즈10 ▲세종음악기행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합창 페스티벌 ▲합창 명곡 시리즈 하이든 사계 ▲로미오&줄리엣(가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가장 낮은 등급인 3층에 마련된다. 개별 구매할 경우 16만원이지만 대극장 올패스는 2만4000원이다.

 대극장 올패스는 14세 이상 25세 이하 청소년과 대학생만 1인당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세종문화회관 모바일 앱을 통해 모바일카드가 발급돼, 공연 관람 시 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티켓은 6일부터 21일까지 대극장 올패스 티켓은 3월 6일부터 3월 2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www.sejongpac.or.kr/event/allpass/index.asp)에서 살 수 있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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