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 관련 개인의 사생활"

삼성 측은 "이 문제는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지난 21일 오후 지난 4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이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파일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이 동영상이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과 논현동 빌라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뉴스파타가 공개한 영상에는 이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다수의 여성들이 등장하며, 뉴스타파는 이들이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성들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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