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피살 미 여성시신, 감자칩· 향수와 함께 가매장돼
모닝 센티넬지 보도에 따르면 발레리 타이먼(34)의 시신은 남편과 함께 살고 있던 시부모 집 뒤뜰의 얕은 무덤에 반 쯤 드러난 채 방치되어 있었으며 남편이 쏜 총에 머리와 목을 맞은 상태였다. 남편 루크는 살인혐의로 투옥되어 있다.
발레리의 부검 결과 독성실험에서 체내에 여러 차례 마약주사를 맞은 흔적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루크 타이먼의 변호사는 대중이 이로 인해 성급한 판단을 내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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