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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 2년 7개월 만에 결별

등록 2017.03.06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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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K-뷰티 아니콘' 배우 셜리가 30일 오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K-뷰티 클로즈업 바이 아티스트리'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4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스폰서십을 기념해 인터내셔널 미디어 이벤트의 일환으로 'K-뷰티 클로즈업 바이 아티스트리'를 개최해 K-뷰티의 매력과 최신 트렌드는 물론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 '수프림 LX(Supreme LX)를 살펴보는 행사를 갖고 있다. 2015.09.30.   photothink@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가수 설리(23·최진리)와 래퍼 최자(37·최재호)가 결별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하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또한 이날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삶의 방식으로 인해 관계가 멀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2014년 8월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지 2년 7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은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 래퍼와 아이돌스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SNS에 데이트 하는 모습을 수시로 공개해 연예계 대표 커플로 꼽혔다.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가수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최자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11.17.  amin2@newsis.com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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