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언론, 북미정상회담 첫 보도…"항구적 평화체제·비핵화 실현"

【싱가포르=뉴시스】조성봉 기자 = 북미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 에어차이나 항공기에서 내려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018.06.10. (사진=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photo@newsis.com
NHK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새로운 조미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문제,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될 것"며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협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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