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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출신 김동한, 국내 첫 팬 미팅 매진

등록 2018.08.02 09: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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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출신 김동한, 국내 첫 팬 미팅 매진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프로젝트 그룹 'JBJ' 출신 김동한(20)이 국내 첫 팬 미팅을 연다. 25일 오후 6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팬과 만난다.

1일 오픈한 티켓 예매에서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렸을 정도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자랑했다.



김동한은 이번 팬 미팅에서 솔로 데뷔 앨범 '디-데이' 타이틀곡 '선셋(SUNSET)' 등을 들려주고 팬들과 게임도 한다.

김동한은 최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현지 첫 팬 미팅을 열었다. 국내 팬 미팅에 앞서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잇는 아시아 투어 팬 미팅을 펼친다.

김동한이 7개월 간 몸담은 JBJ는 신드롬을 일으킨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을 팬들이 모아놓은 팀이다. 바람이 현실로 이뤄져 7개월간 미니 앨범 2장을 발표하며 인기를 누렸다. 지난 4월 해산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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