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김동한, 국내 첫 팬 미팅 매진

1일 오픈한 티켓 예매에서 전석이 매진됐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사이트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렸을 정도로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자랑했다.
김동한은 이번 팬 미팅에서 솔로 데뷔 앨범 '디-데이' 타이틀곡 '선셋(SUNSET)' 등을 들려주고 팬들과 게임도 한다.
김동한은 최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현지 첫 팬 미팅을 열었다. 국내 팬 미팅에 앞서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잇는 아시아 투어 팬 미팅을 펼친다.
김동한이 7개월 간 몸담은 JBJ는 신드롬을 일으킨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을 팬들이 모아놓은 팀이다. 바람이 현실로 이뤄져 7개월간 미니 앨범 2장을 발표하며 인기를 누렸다. 지난 4월 해산했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