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 5~7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오는 5~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K-ICT 위크인 부산'의 공동 행사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54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계1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해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더존비즈온 등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 나무기술, 크로센트, 타이거컴퍼니, 영림원소프트랩 등 우수 중소기업들도 대거 참가해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행사와 더불어 참가사를 대상으로 한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도 마련된다. 국내 바이어 50명과 5개국 해외바이어 10개사와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이 이뤄지는 자리다.
더불어 올해는 클라우드 전문 콘퍼런스가 동남권 최대 규모로 새롭게 선보인다. 500석 규모 콘퍼런스장을 구성해 스마트시티, AI 핵심기술, 블록체인 등 최신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관 및 콘퍼런스 참관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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