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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 대북제재 해제·종전선언 서명운동 전개

등록 2018.09.0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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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중당 경남도당과 민중당 종전선언 운동본부 주최 '대북제재 해제 및 종전선언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에서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18.09.02. hjm@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중당 경남도당과 민중당 종전선언 운동본부 주최 '대북제재 해제 및 종전선언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에서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18.09.02. hjm@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민중당 경남도당(위원장 석영철)과 민중당 종전선언 운동본부(본부장 이정식·박봉렬)는 3일 대북제재 해제 및 종전선언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 등은 이날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는 이산가족 상봉, 철도 연결, 스포츠 및 남북문화 교류 등 급진적인 평화와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며, 이제는 정말로 통일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념 갈등과 전쟁을 이용해 권력을 유지해 온 분단 세력은 여전히 이 땅의 종전과 평화정착을 방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평화는 말이나 분위기만으로 짐작해 맞이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정전협정을 종전선언을 통해 평화협정으로 바꿀 대 비로소 한반도 실제적 평화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민중당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우선되어야 할 대북제재 해제와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중당 경남도당과 민중당 종전선언 운동본부 주최 '대북제재 해제 및 종전선언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에서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18.09.02. hjm@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3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중당 경남도당과 민중당 종전선언 운동본부 주최 '대북제재 해제 및 종전선언 촉구 범국민 서명운동 기자회견'에서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18.09.02.  hjm@newsis.com

경남도당과 종전선언 운동본부는 1차로 9월 3일부터 18일까지 3000명 서명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거리연설회,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추진하고, 이어 18일부터 10월 하순까지 2차 7000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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