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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50대 여성 코로나19 1차 '양성'

등록 2020.02.21 1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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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이 19일 임시 폐쇄됐다. 이날 병원을 찾은 40대 여성 환자에게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이 나타났고, 이에 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하고 여성을 격리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2020.02.1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응급실이 19일 임시 폐쇄됐다. 이날 병원을 찾은 40대 여성 환자에게 바이러스성 폐렴 증상이 나타났고, 이에 병원은 응급실을 폐쇄하고 여성을 격리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2020.02.19.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2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해운대백병원을 내원한 50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부산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최종 확진 여부를 논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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