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못 앉는 벤투 감독, 포르투갈전 관중석에서 관전
한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이 끝나고 받은 레드카드 때문에 벤치에 앉지 못한다. 벤투 감독은 관중석 한 곳에 자리를 잡고 경기를 지켜볼 ..
박지혁 기자2022.12.02 23:53:09
손흥민, 호날두와 '7번' 맞대결…이강인 선발·김민재 벤치(종합)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우상인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와 선발 '7번' 맞대결을 벌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
안경남 기자2022.12.02 22:55:28
손흥민, 호날두와 '7번' 맞대결…이강인 선발·김민재 벤치
안경남 기자2022.12.02 22:41:55
독일·벨기에 탈락-아르헨티나·스페인 화들짝…절대강자 없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상위권 순위를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들이 줄줄이 탈락하며 절대강자가 없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
박지혁 기자2022.12.02 15:07:01
中언론 "일본 골 논란…축구 팬들 의심 해소 못해"
중국 매체가 일본 골 오심 논란에서 팬들의 감정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일(현지 시각) 중국 언론 텐센트 뉴스는 "비디오판독(VAR) 결과 일본의 득점이..
김래현 기자2022.12.02 11:19:10
가나전 종료휘슬 테일러 심판, 이번에도 일찍 끝냈다
한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논란을 남겼던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또 한 차례 도마에 올랐다. 자신이 주심을 맡은 경기에서 예정 시간보다 일찍 경기를 끝낸 것이다. 이는 추가 ..
송종호 기자2022.12.02 10:19:53
ESPN "조규성·황인범이 16강 진출 여부 결정할 것"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앞둔 한국 운명이 황인범과 조규성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현지 시각) "한국은 행운을 기대하..
김래현 기자2022.12.02 09:30:51
29년만에 비극을 기적으로 바꾼 日 모리야스 감독
29년 만에 '도하의 비극'을 기적과 환희로 바꿨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
박지혁 기자2022.12.02 08:45:01
손흥민의 세 번째 월드컵, 오늘밤 포르투갈과 운명 건 승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의 세 번째 월드컵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 포르투갈과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0시(한..
박지혁 기자2022.12.02 08:00:00
'16강 기적' 노리는 포르투갈전…'황소' 황희찬 출격할까
벤투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인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기적을 노리는 가운데 앞선 2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황소' 황희찬(26·울버햄튼)의 질주가 시작될지 관심이다..
안경남 기자2022.12.02 07:00:00
92년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본선 주·부심 모두 여성 심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최초로 여성 심판이 휘슬을 불었다. 2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
안경남 기자2022.12.02 06:35:20
월드컵 동네북 전락한 '녹슨 전차' 독일…또 '빈손 귀국'
월드컵 무대에서 동네북으로 전락한 '녹슨 전차' 독일이 또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일찍 짐을 쌌다. 독일은 1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
안경남 기자2022.12.02 06:15:23
일본, 독일·스페인 잡고 '죽음의 조' 1위로 16강行…亞 최초 2연속
'사무라이 블루' 일본 축구가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유럽 전통의 강호 독일에 이어 스페인까지 꺾으며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
박지혁 기자2022.12.02 06:00:56
마르티네스 감독도 벨기에 황금세대과 함께 퇴진
벨기에 '골든 제너레이션'과 함께 하며 명장 반열까지 올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과 동시에 사임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2일(한국시간) ..
박상현 기자2022.12.02 03:42:39
스스로에 대한 화풀이? 루카쿠 유리창 부쉈다
로멜로 루카쿠가 골을 넣지 못한 자신을 향한 화풀이였을까. 벨기에의 16강 진출 실패가 확정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벤치 유리창까지 부쉈다. 루카쿠는 2일(한국시간) ..
박상현 기자2022.12.02 03:02:04
황금세대의 몰락, 톱시드 벨기에의 충격 탈락
한때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벨기에가 탈락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톱시드를 제외하고 벨기에가 이번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16강에 오르지 못한 톱시드 팀이 됐다..
박상현 기자2022.12.02 03:01:45
추가시간 지나기 전에 종료, 또 사고 친 테일러 주심
한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이해할 수 없는 추가시간을 적용하며 논란의 중심이 됐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이번에도 추가시간 적용을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시쳇말로..
박상현 기자2022.12.02 03:01:25
호날두, 밝은 표정으로 한국전 준비…포르투갈 최종 담금질
포르투갈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밝은 표정으로 한국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준비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지휘하는 포르투갈 ..
안경남 기자2022.12.02 00:03:46
포르투갈 산투스 감독 "호날두 노쇼 질문은 유벤투스에…출전 가능성 50%"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이 조 1위로 16강에 오르기 위해 최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1일 오..
박지혁 기자2022.12.01 22:11:09
포르투갈 베테랑 수비수 페페 "손흥민·김민재, 빠르고 뛰어나"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베테랑 수비수 페페(39·포르투)가 한국을 "빠르고 훌륭한 팀"이라고 칭찬하면서도 승리..
안경남 기자2022.12.01 21:51:19
현장포토
'4위' 모로코 축구대표팀도 금의환향
'금의환향' 퍼레이드 펼치는 모로코 축구대표팀
모로코 축구대표팀 귀국 환영하는 사람들
모로코 축구대표팀 귀국 퍼레이드 지켜보는 소년
카타르 Top 5
메시 화려한 '라스트댄스' 염원했던 월드컵 품었다
FIFA, 월드컵 본선 32개국 최종순위 발표…한국 16위
월드컵·골든볼 2관왕, 메시의 화려한 피날레
[카타르월드컵][속보]아르헨티나 2-0 프랑스(결승전 전반 종료)
'월드컵 우승' 메시 "평생 원했던 트로피…은퇴 안 해"
그래픽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 대진표
대한민국, 월드컵 ‘킹 메이커’ 징크스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