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표율 61%

전국 개표율 62.3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개표 42.88%

정원오 우세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55.83%

1,254,281표

321,734 표차

오세훈 2위

국민의힘

오세훈

41.51%

932,547표

기초단체장(3명)

더불어민주당

1

국민의힘

2

조국혁신당

0

개혁신당

0

기타·무소속

0

※ 표시된 숫자는 현재 1위 후보자(당선자)의 정당 수입니다.

교육감

정근식 우세

정근식

37.82%

637,687표

336,197 표차

조전혁 2위

조전혁

17.88%

301,490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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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민주, 광역단체장 13곳 우위
국힘, 대구·경북·경남 우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개표 중반 서울을 비롯한 13개 지역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국민의힘은 3곳에서 1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 선거 결과가 확정된다면 민주당의 승리가 유력하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기준으로 민주당이 우세를 보인 지역은 서울·전남광주·부산·인천·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으로 총 13곳이다. 국민의힘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은 대구·경북·경남이다. 서울시장의 경우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57.77%의 득표율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39.63%)를 앞서고 있으나 아직 개표율이 35.82%에 머무르고 있다. 대구는 개표 초반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를 앞섰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날 오전 1시께 추 후보(50.62%)가 김 후보(48.34%)를 역전했다. 출구조사에서 접전 지역으로 분류됐던 부산, 전북, 강원의 경우에도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부산시장은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51.27%로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47.18%)를 앞섰다. 강원지사 역시 우상호 민주당 후보가 51.33%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48.66%)를 앞서고 있다. 전북지사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48%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 41.72%에 우세를 보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민주당 후보와 제주특별자치도 위성곤 민주당 후보는 당선 확정이다.

靑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있는 조치해야"

청와대는 6·3 지방선거 도중 서울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헌법 기관으로서 일부 지역 주민들의 투표권 행사와 개표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책임 있는 조치를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청와대는 일련의 상황을 엄정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해당 사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응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국민의힘이 개표 중단과 재선거 실시를 촉구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자 입장을 명확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 투표소는 오후 6시20분 기준 총 14개 투표소다. 서울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 등 총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허철훈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논의를 위해 4일 0시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잠실7동 투표함 반출 대치…경찰 기동대 투입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4일 오전 1시가 넘도록 주민들과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 기동대 수십명은 질서 유지에 나섰지만 다수 주민들은 "부정선거"를 외치며 투표소 출입문을 두드리는 등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송파구 우성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잠실7동 제2투표소 앞에서는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투표함 반출을 둘러싼 주민들과 선관위 측의 밤샘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이 투표소 출입문 주변에 집결한 채 투표함 반출에 반대하면서 선관위는 자정을 넘긴 시각까지 투표함을 반출하지 못하고 있다. 주민과 유튜버 등이 출입구 일대를 둘러싸면서 투표소는 사실상 고립된 상태가 됐다. 서울시선관위의 협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오전 0시30분께 기동대 수십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경찰은 투표소 진입로와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배치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선관위는 현장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후 9시께부터 투표소 앞에는 주민과 유튜버 등을 포함한 수백명이 모여들었다. 주민들은 투표소 출입문 주변을 둘러싸고 "투표함을 가져가지 마라", "개표를 중단하라"며 항의를 이어갔다. 일부는 투표소 문을 두드리며 선관위 관계자들의 설명을 요구했고, 주민들 사이에서는 "투표함은 누구도 옮기면 안 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앞서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함을 회수하려 한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후 현장에는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과 김은혜 의원 등이 잇따라 방문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투표소 주변으로 주민과 유튜버 등이 추가로 모여들었다. 4일 오전 1시를 넘긴 뒤에도 현장 분위기는 더욱 격앙되고 있다. 주민들은 "개표 무효", "투표 무효", "선관위 해체" 등의 구호를 외쳤고 일부는 "부정선거"를 주장했다. 투표소 앞에는 수백명이 남아 사실상 집회 형태의 항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곳곳에서 고성과 실랑이도 계속되고 있다. 해당 투표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대기표를 받은 유권자들의 투표를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진행했다. 선관위는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대기표를 받은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연장 결정 이후에도 일부 주민들은 대기표를 받고 기다리다 투표하지 못한 채 돌아갔고, 현장에서는 "대기표를 받았는데 왜 투표를 못 하느냐"는 항의가 이어졌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0분 기준 서울 송파구 12곳, 강남구 1곳, 광진구 1곳 등 총 14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동별로는 가락2동, 잠실2동, 잠실4동, 잠실7동, 문정2동, 청담동, 구의3동 등이다.

건강 365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동시습격…심장을 노린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동시습격…심장을 노린다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심장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 환자들에게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재발과 합병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4일 의료계와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을 동시에 앓는 '대사질환 3중고'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들 질환은 흔한 만성질환으로 인식되지만 세 질환이 함께 나타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치명적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혈관 손상이 가속화 되면서 심근경색 위험이 3배 증가하고, 뇌졸중 위험은 4배까지 증가한다. 이들 질환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우선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부전이나 부정맥 같은 심장질환은 물론 뇌출혈, 뇌경색, 신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부분은 약물치료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운동과 체중 조절,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 혈압이 안정되면 약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혈압약은 임의로 끊지 말고,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한다. 고지혈증 역시 증상이 없다고 방심하기 쉽지만, 심근경색과 뇌경색 위험을 크게 높이는 질환이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결국 혈류가 막혀 심각한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미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환자들은 근육통이나 당뇨 발생 등의 부작용을 걱정하지만 실제 발생 빈도는 낮고, 약을 중단했을 때의 위험이 훨씬 크다. 당뇨병 환자도 혈당 조절이 잘되지 않으면 혈관이 손상되면서 심장혈관과 뇌혈관이 좁아지고 신장 기능도 악화될 수 있다.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신 혈관 건강과 직결되는 질환인 셈이다. 특히 당화혈색소는 최근 3~4개월간 평균 혈당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일반적으로 6.5~7% 이하를 목표로 관리한다. 꾸준한 약물치료와 식습관 개선,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장혈관이 좁아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대표적인 검사가 관상동맥조영술이다. 팔이나 사타구니 혈관을 통해 가느다란 도관을 삽입해 심장혈관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검사로, 국소마취 상태에서 진행된다. 검사 중 협착이 심한 부위가 발견되면 바로 풍선확장술이나 스텐트 삽입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풍선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은 좁아진 혈관을 넓혀 혈류를 회복시키는 치료다. 하지만 시술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시술 후에는 항혈전제와 고지혈증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재협착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약을 임의로 중단할 경우 스텐트 혈전증이나 심근경색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반드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심장박동기 삽입술 역시 고령 환자들에게 많이 시행되는 시술 중 하나다. 심장이 지나치게 느리게 뛰어 어지럼증이나 실신, 호흡곤란이 발생할 경우 시행한다. 비교적 안전하게 진행되는 시술이지만, 시술 후 상처 부위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이 중요하다. 박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장질환은 증상이 없더라도 이미 혈관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꾸준히 관리하고,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 것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더위 식히려 물속으로 '풍덩'…"렌즈는 꼭 빼세요"

더위 식히려 물속으로 '풍덩'…"렌즈는 꼭 빼세요"

3일 투표 후 또는 이미 사전 투표를 마친 사람들 가운데 수영장이나 계곡,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렌즈를 낀 채 물놀이를 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수영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도움말을 바탕으로 물놀이 시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식약처에 따르면 콘택트렌즈가 수영장 물, 수돗물, 바닷물과 접촉하는 경우 세균·곰팡이 등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물놀이 시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득이하게 착용하는 경우 물안경을 잘 눌러써 외부에서 물이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착용해야 한다. 물놀이 후 관리도 중요하다. 식약처는 "반드시 콘택트렌즈를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한다"라며 "눈이 불편하거나 충혈, 통증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콘택트렌즈를 제거하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콘택트렌즈는 의료기기로 안구에 직접 부착하여 사용하는 시력 보정 목적의 제품이다. 시력 검사 및 눈의 질환 여부 등에 대한 안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안경원 등 판매처에서 구매해야 한다. 의약외품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은 콘택트렌즈의 관리를 위해 세척·보존·소독·헹굼 등의 방법으로 사용 제품이다. 구매 시 제품의 용도와 사용하는 렌즈의 종류 등을 고려해 선택한다. 콘택트렌즈는 원재료에 따라 소프트 콘택트렌즈와 하드 콘택트렌즈로 분류된다. 착용 시간에 따라 매일착용 렌즈와 연속착용 렌즈로 분류된다. 매일착용 렌즈는 일일 활동 시간에 착용하며 야간 취침 시 착용하지 않는 콘택트렌즈이며, 연속착용렌즈는 야간 취침을 포함하여 하루 이상 지속적으로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제품별 올바른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좋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할 때는 개인 위생도 중요하다. 식약처는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착용 전 렌즈 표면에 불순물 등이 없는지 확인해 각막에 손상을 입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각막에 산소가 잘 공급될 수 있도록 권장 시간 이상 오래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다른 사람이 착용했던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 세균 감염 등으로 눈에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돌려쓰지 않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콘택트렌즈'는 허가(신고)한 제품으로 관리해야 한다. 식약처는 "의약외품으로 허가(신고)한 '콘택트렌즈관리용품'으로 세척·소독하고 정해진 보관 용기에 보존액과 함께 넣어 보관해야 한다"라고 했다. 콘택트렌즈관리용품은 반드시 콘택트렌즈의 세척·헹굼·소독·보존 등의 목적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눈에 직접 사용하거나 코 안을 세척하는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보관용기 안에 있는 보존액은 즉시 버리고 보관용기를 깨끗이 세척·건조시켜서 보관한다. 또 제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용기 마개 부분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 보관한다. 렌즈 재질별로 세정액도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 친수성 재질로 되어 있는 '소프트렌즈'는 단백질이 흡착되기 쉽다. 단백분해효소나 음성전하를 띠는 염 등이 들어가 있는 '소프트렌즈 전용 세정액'을 사용하여 단백질을 제거한다. 또 소수성 재질로 된 '하드렌즈'는 지질이 흡착되기 쉬우므로 계면활성제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하드렌즈 전용 세정액'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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