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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컵 한국, 중국에 무릎…조 2위로 8강 진출

등록 2024.05.01 0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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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AP/뉴시스] 김원호와 기동주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제33회 세계남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토마스컵) A조 3차전 중국과의 경기 2복식에서 류위천-오우슈안이와 조와 경기하고 있다.김원호-기동주가 2-1(17-21 21-17 23-21) 역전승을 거뒀으나 한국은 중국에 2-3으로 패해 조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진출했다.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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