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FA 김하성, 거물급 아니지만…팀에 변화 불러올 수 있는 선수"美 매체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남아있는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이 가성비 좋은 내야수로 평가 받았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27일(현지시각) FA 시장에 나온 상위 선수들을 비교, 분석했다.
김하성은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비교됐다.
러셀 도지는 김하성을 두고 "올해 FA 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선수 중 한 명이다. 거물급 선수는 아니지만, 독특한 능력이 있고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호평했다.
그는 김하성이 공격적으로도 매 시즌 발전해 왔다고 짚으며 2021년 8홈런,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