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낙태시켰잖아" vs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이 전 여자 친구 A 씨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두 사람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최근 MBN 뉴스는 허웅 측이 제공한 A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통화에서 A 씨는 "야! 네가 XX 나한테 손목 치료비 한 번 준 적 있어? XXX야! 네가 나 때렸잖아. ○○○ 호텔에서"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웅아, 너 지금 중요하다며(중요한 시즌이라며). 똑바로 말해, 안 들린다"고 했다.
그러자 허웅은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야"라고 답했고,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