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빛초롱축제', 돌아온 청계천서 '세계 4대 겨울축제' 굳히기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빛초롱축제'를 13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31일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개최한다.'
청계천은 2009년 겨울부터 2021년 겨울까지 13년간 이 축제가 개최됐던, 유서 깊은 장소다. 축제 기간 빌딩 숲 사이로 물이 흘러 밤 시간대 도심 야경과 각양각색 등불이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대규모로 확장돼 재개장하자 이를 기념해 그해와 지난해 겨울에는 광화문광장을 메인으로, 청계천 일대를 서브로 삼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