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녀 생식기 모두 가졌다…첫째에겐 엄마, 둘째에겐 아빠
두 개의 생식기관을 가져 인생의 전반기는 여성으로, 후반기는 남성으로 보내고 있는 류싱씨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남서부 출신의 류씨가 두 개의 생식기를 가지고 있고, 그의 신분증에는 여전히 여성으로 표기돼 있지만, 현재 남성으로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89년생인 류씨는 총 두 번의 결혼을 했는데, 첫 번째 결혼에서는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고, 두 번째 결혼에서는 여성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첫째 아이에게는 엄마가, 둘째 아이에게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