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오성 교무 "늘 살아남아 있으면 그것이 곧 성공"
"태어나고 자라나고 날고 기고 먹고 웃고 싹을 틔우는 일체가 기적 아님이 없습니다. 기적을 행하는 신은 따로 없어요. 그대가 바로 기적을 행합니다."
마음 치유 프로그램 '원불교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는 원불교 성지 변산 원광선원 원장 장오성 교무는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성공"이라고 했다.
지난 2022년부터 원장을 맡은 장 교무는 현재 원불교에서 재가인, 출가인, 일반인, 타종교인을 대상으로 깨달음과 마음치유에 대한 강의와 상담을 맡고 있다. 여성학, 리더십, 인간관계개선, 마음치유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