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것' 때문에 간암 위험성 올라간다…"주기적 검사 필수"
매년 10월 20일은 간 건강의 중요성과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간의 날’이다.
20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간은 해독, 대사, 살균 등 신진대사 전반에 관여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지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만큼 손상이 심각해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아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
실제로 2022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간암은 암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19.9명) 2위를 차지했으며, 간암의 5년 생존율은 40% 미만으로, 예후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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