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선 보이는 홍명보호, 최전방 공격수로 누가 선택받을까
'주민규냐, 오세훈이냐.'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신임 감독이 9월 A매치에서 어떤 공격수를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다.
홍명보호는 내달 2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 2차전을 준비한다.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첫 경기를 치른 뒤, 오만으로 무대를 옮겨 10일 오만과 2차전을 소화한다.
이에 앞서 지난 2014 브라질 대회 이후 10년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 감독은 지난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