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아인, '나혼산'에 나온 이태원 집 급처분…17억 낮춰
배우 유아인(38·엄홍식)이 이태원 단독주택을 급매로 처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달 20일 서울 이태원동 자택을 63억원에 급처분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단독주택(대지면적 337㎡, 건물연면적 418.26㎡)이다.
2016년 2월 개인 소속사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58억원에 샀으며,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했다. 3년 전인 2021년 80억원에 내놓았으나, 17억원이나 낮게 매각했다.
이 주택은 무단 증축해 위반건축물로 매각됐다. 유아인은 지상 1층에 창호를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