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 야구, U-23 월드컵 첫 경기서 대만에 3-1로 승리
한국 23세 이하(U-23)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U-23 야구 월드컵 첫 경기에서 대만을 꺾었다.
최태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중국 사오싱에서 열린 대회 예선 라운드 B조 1차전에서 대만에 3-1로 이겼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국이 참가해 2개조로 나뉘어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상위 3개 팀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 예선 라운드 상대 전적(2경기)와 슈퍼라운드 성적(3경기)을 합산한 종합 성적 상위 2개 팀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니카라과, 네덜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