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희원 母, 구준엽 또 저격? "더이상 버틸 수 없어…괴롭다"
고(故) 쉬시 위안(48·徐熙媛·서희원) 어머니이자 구준엽의 장모인 황춘매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0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QQ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황춘매는 전날 오후 11시경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 더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괴롭다"고 적었다. 그녀의 무력함과 슬픔이 느껴지는 글이다. 이에 대해 홍콩 인터넷 매체 펑황왕(鳳凰網)은 "딸의 유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슬프고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다"고 보도했다.
황춘매는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여러 차례 소셜미디어에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