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재 일대 40만㎡ '양재 인공지능 미래융합혁신특구' 지정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대 약 40만㎡ 부지가 지역특화발전특구 최초 '인공지능(AI) 특구'로 지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양재 AI 미래융합혁신특구' 심의가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양재 일대는 삼성전자, 현대, LG, KT 등 대기업 연구소와 300여개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가 자생적으로 집적된 지역이다.
앞으로 이 특구에서는 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특허법, 출입국관리법 등 6개 규제 특례가 적용된다.
인공지능 전문 인재 양성, 스타트업 창업과 기술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