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드시리즈 우승' 다저스, 사치세 1위…9개 구단 부과
2024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LA 다저스가 가장 많은 사치세를 지불하게 됐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각) "MLB 9개 구단이 사치세를 부과받은 가운데 다저스가 1억300만 달러(약 1492억원)로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다저스 외에도 뉴욕 메츠(9710만달러), 뉴욕 양키스(6250만달러), 필라델피아 필리스(1440만달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400만달러), 텍사스 레인저스(1080만달러), 휴스턴 애스트로스(650만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40만달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