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죽으려 했다"…이승연, 위안부누드·프로포폴 논란 심경
탤런트 이승연이 위안부 누드·프로포폴 논란을 회상했다.
이승연은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난리가 난 일이 벌어져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세월이 얼마가 지났든, 더 나은 사람으로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며 "사실 난 그때 죽으려고 했다. 힘든 일이 왔을 때 죽음으로 가지 않는다. 지쳤을 때 죽으려고 한다. 강한 스트레스가 올 때 스트레스로 이겨 내지만, 잊혀질 때쯤 돼서 오롯이 홀로 남아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상실감이나 무기력함이 죽음으로 이끈다"고 털어놨다.
"사실 내가 쉬고 싶어서 '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