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대 찍고 싶지 않은 대권주자' 2위 홍준표…1위는?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차기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6~7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후보 중 절대 찍고 싶지 않은 사람'을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라는 응답이 42.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16.8%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9.9%를 기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3위에 올랐다.
그 외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