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다혜, 너무 취해 나가달라 했다"…"文, 부모로서 할 말 없을 것"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음주운전 사고 당일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8일 서울신문 등 보도에 따르면, 문다혜 씨는 지난 5일 0시 38분께 자신이 주차했던 골목의 한 음식점에 1명의 일행과 방문했다가 쫓겨났다.
해당 음식점 주인은 "당시 (문씨가) 너무 취한 상태로 보여 '나가달라' 했지만 테이블을 쾅 치며 '술 달라'고 했다"며 "일행이던 남성이 다른 곳을 가자는 취지로 타일러서 가게를 나갔다"고 전했다.
이후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 51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캐스퍼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