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트럼프, 경합주 모두 강세…당선 유력(종합)(2024美대선]
2024년 미국 대선 개표가 속속 진행 중인 가운데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개 경합주 모두 앞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후보는 6일(현지시각) 개표가 89% 진행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261만표를 획득, 50.7%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47.8%, 246만표)를 제치고 승리했다.
개표가 93% 진행된 조지아주에서 50.7% 득표율로 48.4%를 얻은 해리스 후보에 앞섰다.
또 트럼프 후보는 개표가 약 44% 진행된 미시간주에서도 51.2%의 득표율로 해리스 후보(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