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천, 기온 '뚝' 평년 수준 회복…저녁부터 차차 맑아져
22일 인천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서구·옹진군 17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8도, 동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26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