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부동산 매매가격 전망지수 94 하락…올 4월 이후 '최저'
서울의 주택 매매 가격전망지수가 94를 기록하면서 기준치인 100에 미치지 못해 하락 전망으로 전환됐다.
24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주택통계에 따르면 이달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대비 0.03% 상승했다.
이기간 서울의 아파트와 주택 매매가격도 각각 0.29%와 0.19% 상승했다.
우선 서울의 주택가격은 최근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오름폭은 낮아지고 있다.
서울 주택 매매가격 증감률을 구별로 살펴보면 영등포구(0.63%), 동작구(0.45%), 성동구(0.42%), 용산구(0.42%), 서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