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술 취한 뇌 가진 리더, 조직 생존 위협"…노년내과 교수 직격탄
노년내과 교수가 술·담배 등 생활 습관이 신체 노화 속도에 영향을 준다며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조직의 리더는 술을 끊어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정 교수는 "노화 과정을 빠르게 하는 건 생활 습관이 70%, 개인적 운과 유전자가 30% 정도 차지한다"며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 술, 담배 등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조직의 리더는 술을 끊어야 한다'는 칼럼을 조간 신문에 실어 주목받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