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정성 문제"·"질문 거부" 체육회장 후보들, '3선 도전' 이기흥에 날선 비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3선에 도전하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4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체육회장 선거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선거에 입후보한 이기흥 현 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전 서울특별시체육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이상 기호순)가 참석했다.
각 후보가 정책을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