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사만 주인공?…초록 쫄쫄이부터 우정잉 등 인플루언서까지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메이저 게임사들이 총출동한 부산 '지스타 2024' 행사. 스무돌을 맞은 올해 행사에는 44개국 1375개의 기업이 3359개의 부스를 차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게임은 물론 볼거리 면에서도 어느 때보다 화려했다. 각 참가사는 게이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각종 행사를 준비했다. 일부 참가사는 부스 앞에 전문 코스어(코스튬 플레이어)를 세우거나 우정잉 등 인플루언서를 초청했다. 지스타에는 올해 최고의 코스어를 가리는 대회도 열리는 만큼 이색 코스튬을 입